다시 돌아온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포스팅
이번주부터는 매주 QLD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해요
첫 포스팅이나 보니 QLD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상장 이후 주가 추이를
살펴보며 QLD가 장기투자로도 적합한 주식인지 알아보려고 해요
[목차여기]
QLD 소개
QLD는 ProShares Ultra QQQ라는 이름의 ETF로
나스닥 100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나스닥 100 지수의 일일 변동률을 두배로 반영합니다.
QLD 장단점
QLD는 QQQ와 달리 나스닥 100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으로는 나스닥 100 지수 일일 변동률을 두배로 추종하기 때문에
지수가 상승할 때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시장의 변동성이 큰 경우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나스닥 100 지수 자체가 기술주를 많이 포함하기 때문에
기술주의 성장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레버리지 ETF이기 때문에 지수가 상승할 경우
수익을 두배로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지수가 하락할 경우에는
손실도 두배로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의 변동성과 음이 복리로 인해
장기간 보유할시 손해를 입을 수 있어 장기투자에 불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다른 ETF들에 비해 운영비용이 높아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QLD, QQQ 성과 비교
QLD와 QQQ의 성과를 비교해 보기 위해
QLD와 QQQ의 주가를 5년,10년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성과를 비교해보려고 해요
QLD, QQQ 5년 주가 비교
QLD와 QQQ의 5년치 성과를 비교한 그래프인데
QLD의 그래프는 주황색이고 QQQ는 초록색 그래프예요
그래프 우측을 보면 두 주식의 성과 차이를 알 수 있는데
초록색 그래프인 QQQ는 5년간 152.63% 의 주가 상승을 보여줬고
주황색 그래프인 QLD는 5년간 273.59%의 주가 상승을 보여줬어요
위에서 언급한 음의 복리로 인해 정확히 두배의 차이는 안 나지만
5년간 수익률의 차이가 120%로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만 단순한 수익률의 차이만 보고 QLD에 투자를 하기에는
2022년에 미국 주식 폭락장이 찾아왔을 때는 QLD가 반토막 이상으로 떨어져
QLD와 QQQ의 그래프가 거의 붙었을 정도로 타격이 컸기 때문에
언젠가 찾아올 폭락의 시기를 잘 견디며 추가 매수를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QLD, QQQ 10년 주가 비교
이번에는 QLD와 QQQ의 10년 주가를 비교한 그래프로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두 주식 그래프의 색은 같아요
초록색 그래프인 QQQ는 10년간 421.7%의 상승을 보여줬고
주황색 그래프인 QLD는 10년간 1137.7%의 상승을 보여줬어요
5년간의 성과를 비교했을 때는 음의 복리로 인해
성과가 정확히 2배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설명을 했는데
10년간의 성과를 비교했을 때는 양의 복리가 적용됐는지
성과가 2배를 넘어 거의 3배 차이가 나는것을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두 주식의 성과를 비교하며 느낀 것은
1. QLD가 장기투자로 적합하다.
2. QQQ에만 10년 전에 투자를 했어도 400%라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3. QLD의 리스크가 크지만 나이가 어려 이를 감수할만하다.
라는 결론을 얻어서
매일 $1씩 QLD의 주식 모으기를 3주전부터 시작했어요
QLD 주식 모으기와 수익률
3주전부터 시작한 QLD 주식 모으기 근황과
전에 사뒀던 QLD의 수익률인데
3주 전부터 모으기 시작한 QLD는 나스닥이 19000을 돌파한 시점부터
모으기 시작했다보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나스닥은 얼마 지나지 않아 19000을 넘어 20000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 오히려 싼 가격에 모으기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QLD를 모아가려고 해요
QLD 주가 추이
1주일간 QLD의 주가 추이인데
일주일이 시작할 때 $110을 넘던 주가가
이번주가 끝날때는 주가가 $103까지 내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