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요즘에 미국 주식 실적에 관한 글만 쓰다가 오랜만에 뮤직카우에 대한 포스팅 23년 12월의 저작권료가 들어왔어요 저작권료가 들어온 시점은 매달 15일 전후지만 중간에 아프기도 했고 소식을 잊고 있어서 늦은 포스팅이 되었어요 저는 뮤직카우 알림을 설정해 놔서 매달 저작권료가 정산되는 시점에 카톡으로 알람이 와서 대략적으로 저작권료를 볼 수 있어요
뮤직카우 보유곡+ 곡 구매
원래 매달 한곡씩은 구매하려고 했지만 저번달에는 제가 원하는 가격이나 제가 좋아하는 곡이 없어서 곡 구매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번달에는 새로운 곡을 구매하려고 해요 후보곡은 제가 좋아하는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비투비의 너 없인 안 된다 이렇게 3곡을 후보로 생각하고 있어요 저작권료가 높은 곡은 아니지만 곡 가격도 낮은 편이고 제가 자주 듣는 곡들이다 보니 관심이 가는 곡들이에요
23년 12월 뮤직카우 저작권료
저작권료 표인데 저번달과 같은 2,900원의 저작권료가 발생했고 연율로 환산했을 때 8.7%로 꽤 높은 저작권료가 발생했어요 본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시점 이후로 8~10% 정도의 저작권료가 나오고 있는데 시세차익도 이익을 보고 있고 주식으로 생각했을 때 연 배당률 10% 되는 배당주라고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저작권료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음악 저작권료는 음악이 나온지 몇 년 이후부터는 꾸준히 급격한 하락 대신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서 안정적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저작권료는 투자액에 따라 달라져서 저작권료만 보고 이번달의 성과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어 저작권료 수익률도 함께 보는 편인데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된 7월 이후로 연 평균 10%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고 있고 낮게 나온 달도 8%로 꽤 높게 나오고 있어서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진 않지만 저작권료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음악은 경기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듣기 때문에 불황에도 일정한 수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서 잘 활용한다면 쏠쏠한 수입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