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뮤직카우 음악수익증권 발행 이후로 10월 18일에 처음으로 9월 저작권료 정산이 됐어요 뮤직카우에서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은 곡을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시세 차익을 남기는 방법이고 두 번째 방법은 제가 선호하는 방법인데 저작권료를 받아서 많지는 않지만 꾸준한 수익을 얻는 방법이에요 저는 꾸준하게 연 10% 정도의 저작권료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하고 있어요
현재 보유곡 현황과 전월인 9월의 저작권료 수익률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일부 곡들을 제외하고는 제가 목표로 하는 저작권료 수익률 10%가 나오는 편이에요 저작권료 수익률이 뜨지 않는 곡은 제가 곡 구매를 늦게 해서 아직 배당이 안 나온것 같고 나머지 두곡은 저작인접권 곡이 아니라 저작재산권 곡이다 보니 월별로 편차가 심한 편이에요 저작재산권과 저작인접권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로 달린 글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보통 저작인접권 곡들이 매월 꾸준하게 저작권료가 나오는 편이에요 제가 곡을 구매하는 기준은 마찬가지로 저작권료가 10% 정도 꾸준히 나올 거 같은 유명한 곡들이나 혹은 보유하고 있는 곡 중에 가격이 내려가서 상대적으로 저작권료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유주수를 늘리려고 하는 편이고 마지막으로는 사심이 가득 들어간 방법인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곡이나 좋아하는 곡을 사는 방법이에요 저는 엠씨 더맥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사려고 보는데 가격이 아직 제 기준에서 마음에 드는 가격이 아니어서 아직 매수하지는 않았어요
뮤직카우로 음악저작권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 후 5월부터 꾸준하게 저작권료를 받아오기 시작했고 투자액이 소액이라 저작권료 또한 소액이지만 아직 20대로 나이가 어리고 꾸준히 모으다보면 나중에 쏠쏠한 용돈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1달에 1곡씩이라도 사려고 하고 있어요 실현손익은 저의 투자 원칙이 매수만 하고 매도를 하지 않는다를 기본적인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크지 않은데 판 곡들은 잠시 돈을 쓸 일이 있어서 3곡 정도 팔았었고 다시 살 기회를 보고 있어요 매도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저의 실현손익은 대부분 저작권료예요 본격적으로 저작권료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7월부터인데 7월부터는 등락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저의 수익률 목표인 10%씩 나와주는 편이고 다음 달은 물론 앞으로도 저작권료 10%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이번달에 저작권료 수익은 2천 원 정도 나왔는데 투자액이 대략 30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현재 투자액 기준으로 매달 2,500원 정도의 저작권료를 받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지금은 적은 금액이지만 앞으로 저작권료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꾸준히 보려고 해요
뮤직카우 소개 및 투자곡 현황 (저작재산권, 저작인접권 소개)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다양한 투자에 관심을 가지던 중 저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서 음악 저작권을 사서 시세차익과 매달 저작권료를 받는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좋아하는 곡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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