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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뮤직카우

뮤직카우 소개 및 투자곡 현황 (저작재산권, 저작인접권 소개)

by SHARESU 2023. 10. 18.

뮤직카우-음악수익증권-뮤직카우홈
뮤직카우 홈화면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다양한 투자에 관심을 가지던 중 저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서 음악 저작권을 사서 시세차익과 매달 저작권료를 받는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좋아하는 곡을 사는 것도 마음에 들어서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됐어요 30만 원 정도를 투자했었는데 시세차익은 거두지 못하고 배당금만 받으면서 있다가 9월 19일 음악 수익증권 발행을 시작하고 급격하게 시세가 상승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곡들도 전부 이익을 보게 되었어요

뮤직카우포트폴리오
뮤직카우포트폴리오

홈화면에서 마이뮤카-보유곡 정보로 들어오시면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구매 원금과 평가액, 시세차익과 저작권료까지 한눈에 간략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이번 음악수익증권 발행과 가지고 있는 곡의 저작권료가 증가하면서 12%가 넘는 시세차익과 연 10% 정도의 저작권료가 매달 나오고 있어서 투자 대비 좋은 수익을 거두고 있어요 참고로 저작권료가 연 몇% 이렇게 나오는 것은 전월의 저작권료 수입을 연으로 환산해서 나오는 수치예요 저작권료는 매달 10일에 정산이 되는데 이번 달에는 수익 증권 발행으로 정산이 조금 늦어져서 10월 18일에 첫 정산이 된다고 해요 

 

뮤직카우보유곡-윤하-저작재산권-저작인접권

위에 사진을 내려보면 바로 나오는 보유곡 정보인데 이런식으로 현재가와 평균 구매가, 전월 저작권료 수익률이 나오는데 저는 음악수익증권 발행 전 곡들을 싸게 구입한 편이기 때문에 저작권료 수익률이 시가 기준으로 나오는 수익률보다 높아요 사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효자곡은 '시퍼런 봄'이라는 곡인데 저작권료도 잘 나오고 시세 차익도 높은 편이에요 그리고 보시면 저작인접권과 표시가 없는 저작재산권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저작재산권은 창작자인 작사가, 작곡가, 편곡자가 가지는 권리이고 저작인접권은 가수, 프로듀서 같이 저작인접권자가 가지는 권리예요

 

  저작재산권 저작인접권
권리유지 작곡가, 작사가 및 편곡자 가수 및 프로듀서
보호기간 원작자 사후 70년 음원 발매일 다음해 1월1일부터 70년
매체별 저작권료 비중  곡 별로 상이함 전송매체가 큰 비중을 차지
월별 변동성 인접권 대비 상대적으로 큼
(곡마다 매체별 비중에 따라 저작권료 편차 발생)
재산권 대비 적음
(매월 배당이 되는 전송매체의 비중이 큼)

제가 곡을 사는 기준은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나 저작권료가 높은 곡을 사려고 하는데 저작권료를 보는 곳에서 저작권료가 높은 곡을 관심곡에 등록해놓고 종종 보면서 제가 생각하거나 보유한 가격보다 싸지면 구매 신청을 해두는 편이에요 곡을 살 때는 판매자가 설정해 둔 금액에 사거나 구매자가 원하는 금액에 등록을 해두고 판매자가 팔기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판매자가 원하는 금액에 등록을 해야 하고 판매자가 확인을 한 후 살 수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대기가 필요하고 혹 다른 분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 경우 구매가 안 될 가능성도 있어요 전자는 빠르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높은 가격에 사는 만큼 시세 차익을 보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서 저의 경우 구매자가 원하는 금액과 판매자가 원하는 금액이 비슷할 경우 판매자가 등록한 금액에 바로 사는 편이고 차이가 좀 큰 경우 제가 원하는 금액에 등록해 두고 기다리는 편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악저작권 시장이 커질 거라고 생각하고 유명곡의 경우 저작권료가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안정적이라고도 생각하고 꾸준히 모아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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